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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장시간 받아오거나 우울했던 기분이 계속 남아있는 경우 우울증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벗어나려고 여러가지 행동들을 해봤지만 여전히 기분이 우울하다면 우울증 자가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은 12개의 테스트 문장으로 알 수 있습니다.


1. 식욕이 저하되고 체중이 계속 감소하거나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2. 체온의 변동이 심하고 머리에 자주 열이나며 추위를 잘탄다.

3. 손발이 항상 저리거나 퉁퉁 붓는다.




4. 가슴이 항상 막힌 느낌이 나고 어깨가 뭉친느낌이 든다.

5. 생리불순이나 소변의 상태가 좋지 않다.

6. 두통이 자주 일어난다.

7. 변비가 지속된다.




8. 무엇을 먹어도 더부룩 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9. 사소한 것에도 짜증이 나고 피로가 항상 누적되어 있다.

10. 의욕이 상실되고 어떤 것을 하더라도 흥미가 없다.

11. 깊은 수면에 들지못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12. 자주 잊어버리거나 판단력, 집중력이 떨어진다.


총 12개의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문구를 알려드렸습니다.

'3개' 이상인 경우 '우울증 초기', '5개' 이상이면 '우울증 진행상태', '9개' 이상이면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로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을 하기전에 우울증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우울증은 단순히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기운이 없고 활력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만약 우울증 약을 복용한다면 '약의 효과'는 어떨까요? 보통 심한사람은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감정기복이 심해지지 않고' 편안한 심적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자주 복용하면 더 강한 약을 처방받아야 하기 때문에 심하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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